각종정보 MLB 메이저리그 2022시즌 각종 정보

MLB 메이저리그 2022시즌 각종 정보

2022 메이저리그 개막일정과 관련정보를 알아보자

메이저리그 2022시즌 정보
메이저리그 2022시즌 정보

MLB 메이저리그 2022시즌 일정

메이저리그 일정이 결정되었습니다. 기존 4월 1일에 개막될 예정이었던 2022 메이저리그 시즌이 메이저리그선수협회와 MLB사무국 간의 갈등으로 무기한 연장될뻔 했지만, 극적인 합의로 일주일 연기된 우리나라 시간 2022년 4월 8일 (현지시간 4월 7일) 개막이 확정되었습니다.


2022시즌 시범경기

2022시즌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는 3월 18일 부터 시작됩니다. 4월 7일까지 진행되며 시범경기를 통해 전반적인 팀들의 변화와 정규시즌 준비상태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류현진의 소속구단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19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첫 경기를 시작합니다.

MLB 메이저리그 2022시즌은 단축시즌인가요?

정답은 “아니오” 입니다. 2022시즌은 작년 단축시즌과 달리 팀당 162 경기씩 총 2430경기를 모두 치릅니다. 따라서 팬데믹 이전의 메이저리그를 온전히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2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주목할 변화

몇 가지 2022 정규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주목할 변화가 있습니다. 몇 가지 꼭 알고 넘어가야할 변경된 사항들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메이저리그 시즌에 앞서서 이런 부분을 미리 알고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7이닝 더블헤더 폐지/연장승부치기 유지

펜데믹 단축시즌으로 생겨난 7이닝 더블헤더 (더블헤더경기는 7이닝으로 진행)는 폐지되기로 합의되었습니다. 다만 연장 승부치기는 폐지 예정이었으나 선수협회와의 줄다리기 협상 끝에 승부 연장전 진행시 승부치기 규정을 유지하는 것으로 합의되었습니다. 연장 승부치기란 연장전 진행시에 앞선 주자를 2루에 선착시킨 후 진행하는 룰로 연장전 진행시 빠른 승부에 도움이 됩니다.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제도 시행

가장 파격적인 변화입니다. 원래 메이저리그는 아메리칸리그만 지명타자제도를 시행하고 전통적인 야구방식은 투수도 타순에 포함되는 내셔널리그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메이저리그에서 양대리그 모두 지명타자제도를 시행하기 때문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됩니다. 내셔널리그의 묘미 중 하나인 투수타석과 주자가 나간 상태에서 투수타석 교체타이밍 등 다양한 투수타석에 대한 상황과 작전들이 사라지는 것에 아쉬움이 많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투수는 오로지 투구에만 집중하고 타자는 타석에 집중도를 높여서 경기의 재미를 끌어올릴 수 있는 등 장점도 많습니다. 이로써 투수타석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평균득점이 낮았던 내셔널리그에서 화끈한 다득점 경기들이 늘어날 것으로도 예상됩니다.

포스트시즌 진출팀 수의 확대

2020 시즌 정규시즌 축소로 일시적으로 포스트시즌 진출팀을 16개까지 확대해 운영했었습니다. 올해부터는 기존 10개 팀 (양대리그 디비전 1위 3팀 +와일드카드 2팀) 에서 와일드카드 1팀씩 늘어난 총 12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정규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와일드카드 경쟁을 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탱킹 방지 규정 신설

드래프트가 중요한 프로스포츠에서 하위권 팀이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받기 위해 고의적으로 꼴등을 하려는 것을 ‘탱킹‘ 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탱킹은 팀의 입장에서는 필요하지만 경기를 보는 시청자나 팬들에게는 쉽게 포기하는 경기를 보는 것이 눈쌀을 찌푸리게 했었는데요 몇 가지 규정을 통해 이러한 탱킹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하위팀은 드래프트 지명권을 추첨으로 선정

원래는 마냥 꼴등이 1픽 이었지만 변경된 규정으로 하위 3개 팀은 추첨으로 1픽 지명권을 선정합니다. 따라서 억지로 꼴등이 되지 않더라도 시즌 끝까지 최선을 다해도 충분히 1픽 지명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억지로 탱킹하는 경우는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신인왕 등 투표 상위권 선수 보유팀에게 추가로 지명권 부여

유망한 선수를 보유했지만 팀의 승률을 떨어뜨리기 위해서 선발에 포함시키지 않는 등의 탱킹을 막기 위해 신인왕, mvp, 사이영상과 같은 개인 타이틀 상위권 선수를 보유한 팀에게 드래프트 지명권을 추가로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좋은 선수를 보유하고 있지만 성적이 좋지 않은 하위권 팀에게는 잘하는 선수를 더 많이 기용하면서 추가 드래프트 지명권을 노리면서도 억지로 꼴등하지 않아도 1픽을 받을 수 있는 전략이 우세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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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타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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